홍진호, 야심한 밤 레이디제인 허벅지에 손을…“오누이 사이다”

입력 2014-08-26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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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홍진호, 야심한 밤 레이디제인 허벅지에 손을…“오누이 사이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오붓하게 심야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돼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마포구 인근의 한 초밥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Bar) 테이블 자리에 나란히 앉아 오붓하게 식사하는 모습이다.

특히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스킨십을 하는 등 흔히 연인사이에서나 볼 법한 다정한 모습으로, ‘두 사람이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키웠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 측은 동아닷컴에 “홍진호와 방송을 통해 가까워졌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 오히려 오누이 같은 사이다”라고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진짜 오누이 사이 맞아?”,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으로 끝나나”, “홍진호 레이디제인 연인 아닌 썸”,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모기 물린 자리라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둘 다 설마 어장관리 중?”, “홍진호 레이디제인 오누이 사이에 스킨십이 진하세요”,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 같은 오누이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6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방송을 통해 가까워진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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