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화제 “2NE1 멤버 될 뻔 했다”

입력 2014-08-28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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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YG 연습생 출신인 사실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 손’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함께 호흡을 맞춘 최승현에 대해 “승현 씨의 고교 시절 모습을 기억한다. 섹시하게 자라 배우로 만나 좋았다”고 말했다.

최승현은 “이하늬 누나가 YG 연습생이었다. 2NE1 멤버 될 뻔 했다. 나는 속으로 ‘저런 (예쁜)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됐다”고 말했다.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은 9월 3일 개봉한다.

누리꾼들은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놀라워”,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가수가 될 뻔”,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최승현과 이런 인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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