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에 깜짝 이벤트 후 '와락'…로맨스의 정석!

입력 2014-08-28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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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에 깜짝 이벤트 후 '와락'…로맨스의 정석!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조인성이 꿀처럼 달달한 프로포즈와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재열(조인성)은 지해수(공효진)에게 자신을 제외한 모든 남자들이 결혼 상대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넌 내가 딱이야"라는 간접 프러포즈로 해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또, 자주 만나지 못해 서운해하는 해수를 위해 숙직실에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선사하는 등 워너비 남친의 이상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조인성은 사랑에 빠져 한없이 로맨틱해진 장재열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달콤한 아이컨텍은 물론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귓속말을 전하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이런 남친은 어디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순간 공효진으로 빙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보는 내가 설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연애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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