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My Dear 키코" 열애설 재점화…여자들의 워너비, 키코는 누구?

입력 2014-08-26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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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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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재차 제기되면서 키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한 미즈하라 키코는 앞서 지드래곤과 수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일본 모델 겸 배우로 1990년 생이다. 본명은 다니엘 키코이며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일본으로 넘어왔고, 이름도 미즈하라 키코로 개명했다.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샤넬의 뮤즈' 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엠플로 멤버 버벌이 게재한 지드래곤 생일 파티 사진에서 함께 포착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일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고, 라스 베가스에서 새해를 같이 맞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에서 유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이 오직 키코에게만 'My Dear'라는 표현을 써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커플티, 데이트 현장 사진 등을 열애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진짜 사귀는 것 같아" "지드래곤 키코, 분위기가 잘 어울려" "지드래곤 키코, 키코 정말 매력있게 생겼어" "지드래곤 키코, 친한 남녀가 커플티 입지는 않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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