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34) 측이 후배 가수 아미(25)와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가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겪을 당시 아미가 옆에서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호영은 재결합한 god 멤버들과 함께 지난달 31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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