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건민, ‘사탕키스’ 선봬…女心 저격!

입력 2014-09-01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4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는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 Boys In Groove)의 멤버 건민이 훈훈한 로맨틱 남으로 변신했다.

‘비아이지(B.I.G)’의 멤버 건민이 신인 여배우 심리아와 함께한 달달한 미공개 화보를 공개, 훈남 포스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비아이지(B.I.G)’의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big.GHofficial)를 통해 공개된 미공개 화보 사진 속 건민은 세련된 느낌의 셔츠와 니트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사탕을 사이에 두고 심리아와 사랑스런 눈빛을 교환하며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보여주었던 강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소년 감성이 묻어나는 콘셉트를 소화해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건민은 첫 화보촬영임에도 다양한 포즈를 구사하며 무한한 끼를 내보이는가하면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현장을 빛냈다고. 또한 모니터링까지 잊지 않는 등 열의를 내보여 멋진 사진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민이 속한 보이그룹 ‘비아이지(B.I.G)’는 ‘Boys In Groove’의 약어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큰 붐을 일으켜 호평을 받았다.

최근 싱글 1집 활동을 마무리한 ‘비아이지(B.I.G)’는 시선을 사로잡는 태극기 퍼포먼스로 ‘애국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차세대 한류주자로 발돋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