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 “진실을 밝혀라!“

입력 2014-09-01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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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 “진실을 밝혀라!“

손호영과 아미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이 9세 연하의 아미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테두리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볼링·등산 등을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본인(손호영)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여전히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2차 공개되면서 열애설은 더욱 확산됐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민소매 차림으로 함께 어딘가에 나란히 누워 마스크 팩을 하는 커플 사진까지 공개됐다.

한편 손호영은 god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현재 MMO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아미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와 '아이리스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불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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