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노홍철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유명한 솔로들! 긍정의 힘 ‘위로 데이트’. 우리의 팀 복은 역시 호피무늬. 서로 좋은 사람 만나라며 코치해주는 파이팅 넘치는 수다. 오빠 나보다 먼저 가지 마. 안 돼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다와 노홍철이 커플 느낌의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친한 사이답게 자연스럽고 훈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 등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바다는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예능 방송에서 “노홍철과 사귄다. 우리는 커플 옷을 입고 같이 사진도 찍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사실 모두 거짓말”이라고 농담이었음을 밝혔다.
한편, 바다는 20일 폴 포츠와 함께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노홍철은 ‘무한도전’ ‘나는 남자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바다 트위터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바다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유명한 솔로들! 긍정의 힘 ‘위로 데이트’. 우리의 팀 복은 역시 호피무늬. 서로 좋은 사람 만나라며 코치해주는 파이팅 넘치는 수다. 오빠 나보다 먼저 가지 마. 안 돼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다와 노홍철이 커플 느낌의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친한 사이답게 자연스럽고 훈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 등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바다는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예능 방송에서 “노홍철과 사귄다. 우리는 커플 옷을 입고 같이 사진도 찍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사실 모두 거짓말”이라고 농담이었음을 밝혔다.
한편, 바다는 20일 폴 포츠와 함께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노홍철은 ‘무한도전’ ‘나는 남자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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