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엔씨아가 5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미쳤나봐'를 발표한다.
2일 오전 엔씨아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엔시아가 새 싱글을 발표하고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믿고 사랑했던 연인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미쳤나봐’는 강한 비트의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작곡가 FamousBro와 바울이 앤씨아를 위해 직접 노래를 작곡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힙합그룹 M.I.B의 심스가 랩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데뷔해 상큼하고 귀여운 여동생의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던 엔씨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을 꾀할지 관심이 쏠린다.
엔시아의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엔씨아 미쳤나봐, 기대된다" " 엔씨아 미쳤나봐, 여성스러워졌다" "엔씨아 미쳤나봐, 빨리 들어보고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