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 “레이디스 코드 정확한 상태 밝히지 않을 것…환자 안정 우선”

입력 2014-09-03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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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레이디스 코드 은비(22, 본명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다른 멤버들도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주대병원 응급센터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레이디스 코드 멤버 두 명이 오늘 오전 응급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호자 동의 없이 정확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줄 수는 없다. 환자의 건강이 우선이다. 보호자의 동의 없이는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시 20분경 레이디스 코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탑승 중이던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숨지고, 다른 멤버들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멤버 중 두 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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