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 추가 ‘새 주력 되나’

입력 2014-09-04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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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갤럭시 노트 엣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선자의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 등을 소개했다.

갤럭시 노트4는 기존 디자인에 부드러운 곡면을 더해 시각적 연결감을 극대화한 제품.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강력한 내구성도 갖췄다.

또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측면 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즐기면서 옆 화면을 통해 메시지나 알림을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갤럭시 노트 엣지 출시에 "갤럭시 노트 엣지, 또 지름신을 부르네" "갤럭시 노트 엣지, 스마트폰은 어디까지 발전할까" "갤럭시 노트 엣지, 디자인도 괜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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