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소녀에서 숙녀로…14살이 벌써 ‘여배우 포스’

입력 2014-09-04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DB

‘맨홀’ 김새론, 소녀에서 숙녀로…14살이 벌써 ‘여배우 포스’

배우 김새론(14)이 1년 만에 폭풍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김새론은 3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맨홀’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니트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와 함께 단정한 디자인의 구두를 매치해 소녀 감성을 연출하면서도 긴 웨이브 헤어로 여배우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해 6월 드라마 ‘여왕의 교실’ 행사 당시보다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여배우 포스” “맨홀 김새론, 14살이 벌써” “맨홀 김새론, 소녀에서 숙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맨홀’에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남다른 촉감으로 맨홀에서 탈출하려는 소녀 수정을 연기했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