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송윤아, 안방극장 울리는 연기… “슬프도록 뛰어난 연기력!”

입력 2014-09-0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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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안방극장 울리는 연기… “슬프도록 뛰어난 연기력!”

‘마마’ 송윤아가 홍종현에게 영정 사진을 부탁해 눈길을 끌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한승희(송윤아)는 구지섭(홍종현)에게 영정 사진을 부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희는 지섭에게 “나 사진 한 장만 찍어줘라. 나도 사진 작가가 찍어주는거 한 장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구지섭은 “모델이 별로긴 한데 언제 한 번 찍어주겠다”고 답했다. 지섭의 답에 승희는 “지금 찍어줘라. 더 지나면 보기 흉할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기억할 내 마지막 모습 내 아들이 간직할 내 마지막 모습 남겨둬야지”라고 언급했다.

'마마' 송윤아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 송윤아 연기 정말 잘한다”, “마마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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