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15일 디지털 싱글 ‘Good Luck’ 발표…변신 예고

입력 2014-09-11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7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영현이 오는 15일(월) 디지털 싱글 ‘Good Luck’을 발표하며 지난 2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던 디지털 싱글 ‘너 잖아’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 곁을 찾는 것.

폭발하는 가창력뿐 아니라 섬세하고 뛰어난 자작곡 실력으로 ‘체념’, ‘연’, ‘너 잖아’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이영현은 이번에 발매하는 신곡 ‘Good Luck’ 역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슬픔을 이끌어냈던 이영현의 주된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락 사운드가 돋보이는 경쾌한 곡으로 컴백할 것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앤뉴는 “이영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Good Luck’으로 오랜만에 팬 여러분을 찾게 됐다. 그 동안의 이영현이 보여줬던 음악과는 달리 경쾌한 템포의 곡으로 컴백해 이전과는 색다른 이영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니 곧 공개되는 이영현의 신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현은 오는 15일(월)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Good Luck’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뮤직앤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