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미스재팬 진 출 ‘오렌지 라라’ 놀라운 미모

입력 2014-09-11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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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 사진|방송캡처

'배우 고세원 아내 오렌지 라라'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고세원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 '오렌지 라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소속사를 나와서는 라라로 활동하다가 인기를 좀 끌었지만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세원은 "아내는 초등학교 중학교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는 호주에서 다녔다"며 "미스 재일교포 출신이다"고 덧붙였다.

고세원은 오렌지라라와 지난 2011년 9월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고세원 결혼했었구나" "배우 고세원 아내 오렌지 라라, 대단해" "배우 고세원 아내 예쁜데 박사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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