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14일 공식팬클럽 창단… 亞 6개 도시 팬미팅 투어 나서

입력 2014-09-11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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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으로 3연타 홈런 안방극장 흥행불패를 이어가며 국내에서는 일명 ‘대세남’으로, 해외에서는 ‘아시아의 남신’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인 배우 이종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지난 2월 상해 팬미팅으로 중화권 대세 인기를 입증했던 이종석이 오는 14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오후 5시, 국내 팬들과의 서울 팬미팅 ‘2014 Lee Jong Suk FANMEETING in Seoul’에 이어 북경, 태국, 대만 등 해외 도시 5개, 총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의 일정을 이어간다.

또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화에 힘입어 서울에서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게 된 이종석은 약 2천 명의 팬들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뜨거운 소통을 나눌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은 이종석이 데뷔 5년 만에 첫 창단하는 국내 공식 팬클럽 팬들과의 설레는 첫 만남이자, 14일 실제로 생일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로 팬들과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팬미팅에 앞서 이종석은 뜻 깊은 자리에 앞서 실제 직접 공연 기획과 전반에 참여를 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더불어 이날 공연에서 이종석은 팬들에게만 보여주는 스페셜 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4일 이종석 공식 팬클럽 모집에 가오픈한 이종석의 공식 오피셜 페이지에는 가입이 시작 되자마자 일시 접속 마비되는 헤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는 이종석에 대한 대중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인기 온도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2014 Lee Jong Suk FANMEETING in Seoul’에 이어 북경, 태국, 대만 등 총 6개 도시의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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