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여동생’ 5인조 걸그룹 ‘밍스’ 전격 데뷔

입력 2014-09-15 13: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가 신인 걸그룹을 공개했다.

해피페이스는 15일 자정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MINX)을 통해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등 5명으로 이루어진 신인 걸그룹 ‘밍스(MINX)’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밍스(MINX)’의 데뷔 임박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그룹명 ‘밍스(MINX)’는 ‘말괄량이’라는 뜻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보듯 핑크빛 컬러풀한 이미지와 상큼하고 발랄한 걸그룹만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다운 발랄함과 밍스(MINX)만의 유니크함으로 2014년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하겠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밍스(MINX)’는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