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전양자는 유벙언 일가의 계열사인 노른자쇼핑과 국제영상 대표로 있으면서 컨설팅과 상표권 관리 명목으로 4억 여원을 다른 계열사에 돌려 실질적으로 유병언 일가의 재산을 불려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재욱)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전양자의 변호인은 “기존 대표들이 해오던 일을 이어받은 것이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점을 참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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