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조성목, 천진난만한 미소 화보

입력 2014-09-16 09: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다룬 영화 '두근 두근 내 인생'이 호평을 받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강동원과 송혜교의 부부케미와 더불어 아들 아름이로 열연한 배우 조성목 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조성목 군은 극 중 선천성 조로증을 겪는 아름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인터뷰를 위해 실제로 만난 조성목 군의 천진난만한 미소에는 차분하면서 진중함이 묻어났다.

올 가을 '두근 두근 내 인생'은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으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