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22일 신곡 ‘양화대교’ 공개…가족애 그린다

입력 2014-09-1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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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가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양화대교’를 공개한다.

이번 곡은 지난 해 12월 ‘미러볼’ 앨범을 발매한지 약 9개월만의 긴 공백 끝에 발표하는 곡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불러올 전망이다.

‘양화대교’는 2NE1의 ‘Lonely’, ‘I Don’t Care’, ‘박수쳐’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이낙 (e.knock 前 쿠시 Kush)과 자이언티가 가족에 대한 사랑에 서로 공감하여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젊은 감각을 선보이는 재즈 뮤지션 윤석철도 함께해 감성을 더했다.

자이언티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양화대교’는 자이언티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깊은 가족애를 노래하는 따뜻한 노래”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공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이언티의 새디지털 싱글 ‘양화대교’는 9월 2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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