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한국 여자축구, 인도에 10-0 리드… 아시안게임

입력 2014-09-17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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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축구협회

‘한국 인도’

한국 여자축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약체 인도에 대승을 눈앞에 뒀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7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예선 2차전 인도와의 경기에서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10-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한국은 전반 5골, 후반 5골로 인도 골문을 공략했다. 유영아가 4골, 전가을이 3골, 정설빈(이상 인천현대제철)이 2골, 박희영(대전 스포츠토토)이 한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14일 열린 1차전에서 태국을 5-0으로 제압하고 1승을 챙겼다.

축구팬들은 “한국 인도, 상대가 안되네”, “한국 인도, 대승 눈앞”, “한국 인도, 가자 연승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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