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정지원-신소율, 개성만점 과거 셀카도 화제

입력 2014-09-18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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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신소율 SNS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KBS 아나운서 정지원과 배우 신소율이 절친(절친한 친구) 사이임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와 아나운서로 같은 대기실을 쓰는 날이 올 줄이야! 서로를 잘 알기에, 녹화 내내 웃다 울며 힐링한 꿈같은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과 신소율은 상큼한 미소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절친답게 똑같은 포즈로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공개됐다. `풀하우스`에 동반 출연한 정지원과 신소율은 "20살 때 신촌의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친구 사이"라며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지원과 신소율의 과거 셀카도 덩달아 화제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7월 30일 신소율과 정지원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신소율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신소율은 “10년이 된 정지원 아나운서. 내가 출연했던 예능 나간다고 해서 극성으로 샵까지 쫓아감.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괜히 선배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정지원 신소율 절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풀하우스 정지원 신소율, 안어울리는데 절친? 와 신기해 과거사진 풋풋하네" "풀하우스 정지원 신소율, 둘이 동갑이야??" "풀하우스 정지원 신소율, 성격이 밝고 잘 맞네" "정지원 신소율, 알바에서 만났다니 정말 인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과 정지원은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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