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소진 “딱 하루 삐딱해진다면 흥청망청 파티 즐기고파”

입력 2014-09-1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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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맏언니 소진과 막내 혜리가 삐딱한 런던 걸로 변신했다.

소진과 혜리는 최근 스타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반항기 가득한 소녀의 하룻밤’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새빨간 벽 앞에서 ‘스놉’의 스포티한 룩과 펑키한 글램룩을 입은 혜리와 소진의 모습은 런던 뒷골목에서 만날 듯한 파티걸의 모습과 꼭 닮았다.

살살 녹는 애교 섞인 미소를 짓다가도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들의 무한 매력 덕분에 촬영 스태프 모두 그녀들의 팬이 됐다는 후문.

혜리와 소진는 삐딱해도 좋은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흥청망청 파티를 즐기는 영국 아가씨가 되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발칙하고 삐딱한 그녀들의 하룻밤 스토리는 THE STAR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스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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