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19일 오후 6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성대한 개막식이 열린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는 북한을 비롯한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이 모두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개막식에서 북한은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국명을 사용해 35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며, 한국 선수단은 참가국 중 가장 마지막인 45번째로 입장한다.
첫 메달은 개막식 다음날부터 가려진다. 대회 첫 날에는 사격, 유도, 역도 등 8개 종목에서 18개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인천 아시안 게임, 1위하자" "인천 아시안 게임, 기다려왔다"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팀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 이어 12년 만에 안방에서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한국은 90개 이상의 금메달로 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이 목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