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린·이수, 19일 웨딩마치

입력 2014-09-1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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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린(오른쪽). 사진제공|인스타일웨딩

이수-린(오른쪽). 사진제공|인스타일웨딩

가수 린(33·이세진)과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33·전광철)이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린과 이수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축가는 동료 이적과 김범수가 부른다. 주례는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의 김우택 총괄대표가 맡으며, 사회는 음반제작자 김범준 대표가 진행한다.

결혼식을 마친 뒤 린과 이수는 프랑스 파리로 20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동갑내기 10년지기인 린과 이수는 2012년 10월 같은 소속사에 몸담게 되면서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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