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여전히 상큼+발랄…'매력 폭발'

입력 2014-09-19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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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2TV '해투3' 방송 캡처

사진출처 | KBS 2TV '해투3' 방송 캡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무대 재현이 화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 날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며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과 오연서는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현했다.

두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여전하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다시 활동해도 되겠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너무 깜찍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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