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남자와 소년 사이… 女心 벌써 ‘심쿵 주의보’ 발령!

입력 2014-09-19 14: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예쁜 남자’ 배우 이장우가 돌아온다.

패션지 슈어는 이장우의 인터뷰 화보 ‘CHALLENGE TAKEN’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늘 도전하는 이장우의 남자다운 모습과, 이면에 여전히 존재하는 소년의 눈빛을 담았다.

화보 속 이장우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서서, 가을 룩을 입은 이장우는 수수하면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스물아홉의 남자가 사는 법을 이야기했다. 삶과 일에 대한 확신을 말하는 그는 이전보다 남자다운 제스처와 눈빛을 보여줬다.

전작 ‘예쁜 남자’ 이후 그는 일본 내 방송 활동을 하며 휴식을 취해왔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산과 바다에서 캠핑을 즐겨왔는데, 이번에 쉬는 동안 자전거 캠핑에 대한 관심이 커져 직접 자전거를 타고 부산까지 내려가 여행하기도 했다.


또 스킨스쿠버의 매력에 흠뻑 빠져 올해도 속초와 울진, 제주도에서 오랜 기간 머물며 배웠다. 강사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을 갖췄다. 직접 땀 흘리며 모험을 즐기는 그는 호기심도 많고 모험심도 충만한 남자 중 남자다.

10월 초 방영 예정인 주말드라마 ‘장미빛 인생’에서 싱글 파파 박차돌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장우의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슈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