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활동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50~10대 ‘세대별 여배우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이에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라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이 되기 전 테스트 사진으로 찍은 것으로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거들었고, 이에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얼굴이 완벽한 계란형”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한때 모두의 워너비였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한때 외모 갑이었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저 항공사를 먹여 살렸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한국 승무원 외모 경쟁 촉발시켰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여전히 아름답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연기가 아쉽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연기만 잘했어도”,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김태희와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