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벗님들, 환상적인 실력으로 심사위원 감격

입력 2014-09-20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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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벗님들, 환상적인 실력으로 심사위원 감격

Mnet '슈퍼스타K6' 참가자로 꾸려진 그룹 '벗님들'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슈퍼위크 두 번째 이야기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전파를 탔다.

곽진언, 김필, 임도혁으로 구성된 '벗님들'은 이날 80년대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불렀다.

이날 무대를 본 이승철은 "만점"을 외쳤고 백지영은 "믹싱과 마스터링이 된 음악을 듣는 줄 알았다.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저음이 주는 감동이 있다. 옥타브 곽진언이 편곡했을 줄 알았다. 옥타브 아래로 노래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좋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김범수와 나얼이 불러도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 6년 동안 본 무대 중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슈퍼스타K6' 벗님들의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벗님들, 진짜 잘 하더라", "'슈퍼스타K6' 벗님들, 소름 돋았다", "'슈퍼스타K6' 벗님들, 우승은 맡아논 거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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