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남자 장권서 9.71점

입력 2014-09-20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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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우슈 기대주 이하성(20·수원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투로 남자 장권에서 9.7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루이(마카오·9.69점)와 이치키자키 다이스케(일본·9.67점)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이 우슈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양성찬 이후 12년 만이다.

누리꾼들은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대단해”,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우슈는 어떤 종목?”,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영광의 주인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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