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임현규·강경호, 한일전서 나란히 승리… 추성훈은 복귀전 눈앞

입력 2014-09-20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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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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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강경호 추성훈 UFC’

이종격투기 선수 임현규(29·KTT)와 강경호(27·팀매드)가 나란히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임현규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52’ 웰터급 경기에서 사토 다케노리(일본)를 1라운드 1분18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강경호도 밴텀급에서 다나카 미치노리(일본)를 맞아 접전 끝에 3라운드 2-1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임현규는 UFC에서 3승 1패를, 강경호는 2승 1패(1무효)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추성훈(39)은 잠시 후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52’ 웰터급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상대는 미국 출신의 아미르 사돌라(34).

2004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추성훈은 UFC에서 1승 4패를 거두고 있다. 데뷔전 승리 후 4연패다.



누리꾼들은 “추성훈 UFC 복귀전 기대돼”, “추성훈 UFC 복귀전, 추성훈 화이팅”,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시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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