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주말에만 63만 관객 동원…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4-09-2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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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가 개봉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63만 1552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관객 72만 124명)에 올랐다.

18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는 개봉 첫 날부터 정상을 놓치지 않고 지켜냈으며 19일 부터 21일까지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에도 예매율 1위를 하고 있어 흥행 순위를 무난하게 지켜낼 전망이다.

한편, ‘메이즈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가 정체 모를 미로 속에 갇히며 ‘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갤리(윌 폴터)’, ‘뉴트(토마스 생스터)’ ‘민호(이기홍)’ 등과 함께 미로를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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