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결혼, 짝사랑 성공…4살 연하 신부 "아름다워"

입력 2014-09-22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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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학스튜디오

'진구 결혼'

배우 진구가 결혼에 골인했다.

진구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치러졌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진구는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서 예비신부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진구 결혼, 짝사랑이 이루어졌네" "진구 결혼, 축하한다" "진구 결혼, 예비신부 얼굴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 중인 진구는 영화 촬영을 마친 후 신혼여행을 떠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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