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1위 재탈환, 중국과 막상막하’

입력 2014-09-22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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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개최국 한국이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메달 종합 순위 1위를 재탈환했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대회 둘째 날인 21일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종합 1위를 지켰다.

대한민국은 22일 오후 2시30분 현재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로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한때 중국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순위가 뒤바뀌기도 했지만 한국은 사격 권총 여자 단체 금메달, 남자 더블 세팍타크로 은메달을 추가하며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중국이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 총 35개의 메달로 뒤를 이었다. 일본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해 3위를 달리고 있다.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4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고.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북한은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6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중국과 엎치락뒤치락”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중국과 경쟁 자체가 대단”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대한민국 파이팅”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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