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AC 밀란 임대 이적 후 첫 골 환호

입력 2014-09-24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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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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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AC 밀란으로 임대된 페르난도 토레스(30·스페인)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AC 밀란과 엠폴리의 2014~2015 세리에A 4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0-2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토레스가 AC 밀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넣은 첫 골.

AC 밀란은 토레스의 만회골 등에 힘입어 엠폴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토레스 다시 살아나나”, “토레스 골, 짜릿해”, “토레스 골, 상승세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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