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정동하, ‘불후의 명곡’ 녹화장서 한솥밥 의리 과시

입력 2014-09-2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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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바다와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 경연중 라이벌 의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에버모어 뮤직 소속의 김바다와 정동하가 지난 22일 '불후의 명곡' 듀엣 특집 녹화장에서 한 소속사 식구지만 경연을 펼치는 라이벌로 만난 모습으로 김바다는 블랙 상의로 러프함을 정동하는 화이트 수트로 정갈한 멋을 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오는 10월중 방송을 앞둔 듀엣 특집 녹화를 마친 김바다와 정동하는 각각 서문탁, 알리와 한조를 이뤄 한 소속사에서 두 가수가 출연해 경쟁아닌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22일 녹화를 마친 '불후의 명곡'의 '듀엣 특집'은 김바다·서문탁, 정동하·알리 외에 태진아·적우, 더원·손승연, 신용재·윤민수, 소냐가 출연해 우승을 다툰다. 오는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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