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구직자 스스로 능력을 자랑해 구인기업의 관심을 끌어내고 자연스럽게 취업까지도 연결되는 ‘구직자 중심의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여행사 및 호텔 등 전통적인 관광기업 외에 관광 벤처기업을 비롯해 의료관광, 외식업체, 항공 교육기관, 관광관련 IT 및 유통, 금융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업체들이 ‘융복합 관광산업관’ 부스에 참여한다.
또한, ‘융복합관광 일자리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성공 CEO 특강’ 등이 열리고 관광업계의 선배가 구직자들에게 업계 업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관을 마련한다. 이밖에 의료관광 특강, 창업/창직설명회, 취업 특강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