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한국 펜싱 대표팀의 남현희가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경기 결승전에 중국과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희숙 남현희 오하나 김미나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이날 중국을 32-27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세계랭킹 3위 한국은 중국(세계랭킹 6위)을 손쉽게 제압하며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희숙 남현희 오하나 김미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희숙 남현희 오하나 김미나, 5연패라니”, “전희숙 남현희 오하나 김미나, 정말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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