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2년 만에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MC’ ···오상진과 호흡

입력 2014-09-25 1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윌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2014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MC를 맡게됐다.

강소라는 오는 10월1일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그는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이후 2년 만에 시상식 MC로 나서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소라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두 번째 시상식 진행인데도 여전히 설레기도 하고 여전히 걱정도 되지만 뜻 깊은 축하의 자리인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MC 기대돼" "강소라 오상진이랑 투엠씨네" "강소라 요즘 다이어트해서 완전 여신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된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을 합해 시상하는 드라마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