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다니엘 헤니 ‘애니메이션축제 홍보대사는 처음이네~’

입력 2014-09-25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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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25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식을 하고 있다.

이날 PISAF 홍보대사로 다니엘헤니가 위촉됐다. 다니엘 헤니는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에 캐스팅돼 첫 번째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진의 신작인 ‘빅 히어로6’는 천재 형제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와 여섯 명의 친구들이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마블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애니클라우드’(Animation Cloud) 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6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예선을 통해 선정된 22개국 86편의 상영작 중 본상 7개 부문, 특별상 8개 부문을 시상하며,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천시청 및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최된다.

부천(경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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