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정경호 “맨홀에 사는 살인마, 표현 어려웠다”

입력 2014-09-25 16: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경호. 동아닷컴DB

배우 정경호가 살인마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정경호는 25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수철은 주변에 없는 인물이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맨홀에 사는 수철을 어떻게 표현할지가 어려웠다. 촬영 석달 전부터 수철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만들지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세트나 옷 그리고 분장 때문에 수철에 대한 느낌이 더 오더라”고 덧붙였다.

정경호는 극 중 맨홀에서 사는 연쇄살인마 수철을 연기했다.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에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공포스릴러물이다.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조달환 등이 출연했으며 신재영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달 8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