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출연자, 강용석 발언에 하연주 눈물 글썽… 이유는?

입력 2014-09-26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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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더 지니어스3 출연자’

배우 하연주가 강용석 전 의원의 발언에 눈물을 글썽였다.

하연주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제작 발표회에 강용석 등과 출연했다.

강용석은 이날 “‘더 지니어스3’는 일반인을 스타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하연주도 주목받을 것이다. 그가 배우라는 것 알았는가. 다들 모르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하연주는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하연주는 “운 것이 아니라 너무 웃어 눈물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쇼로 내달 1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출연자, 볼만할 듯”, “더 지니어스3 출연자, 강용석-하연주 벌써부터 신경전?”, “더 지니어스3 출연자,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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