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女 컴파운드 양궁 金 추가, 2위 유지’

입력 2014-09-27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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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제 17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메달 종합 순위 2위 자리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승마 등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대회 둘째 날인 21일에도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1위를 지켰다.

한국은 대회 셋째 날부터 1위를 중국에 내준 뒤 대회 6일째 2위 자리를 잠시 일본에 내줬지만, 다시 금메달을 추가하며 2위를 금세 되찾았다.

대회 8일째인 27일 정오 현재 한국은 금메달 32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37개로 총 107개의 메달을 따내며 2위에 올라있다.

중국이 금메달 92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9개로 총 181개 메달을 따내며 독주하고 있고, 일본이 금메달 30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5개로 107개의 메달을 따내며 3위를 달렸다. 총 메달 수는 일본과 한국이 같다.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7개로 4위에 올라 있으며, 북한이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로 5위에 올라있다. 이란이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로 6위로 상승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중국 독주 체제”,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일본과 경쟁”,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2위 끝까지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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