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에는 김병만, 김규리,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해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의 생존해 나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보이는 검정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수영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규리는 "난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이다. 댄스스포츠, 수영, 등산 등 운동을 좋아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자격증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규리의 수영 실력에 류담은 "규리가 연약할 줄 알았는데 운동 광이더라. 깜짝 놀랐다"며 "물개 내지는 인어로 불러야 할 것 같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14.4%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