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경수진, 장소불문 애교 담당… ‘눈웃음 녹네 녹아~’

입력 2014-09-27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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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급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27일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측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서 경수진이 애교 만점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하게 만든 것.

공개된 사진에서 경수진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현준(박재범 역)과 대본을 맞춰보다 크게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촬영에 들어가기 전 앞머리에 헤어 롤을 한 채로 카메라 앞에 선 경수진의 털털한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또 경수진은 상대역인 김영광(강진구 역)과 함께한 영화관 신에서는 양손으로 토끼 귀를 만들어 깜찍한 토끼로 변신하는가 하면 사무실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남성 팬들을 셀레게 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경수진이 촬영 틈틈이 동료 배우나 스태프들과 다정하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매일 같이 ‘경수진표 특급 눈웃음’을 지으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는 경수진의 애교가 ‘아홉수 소년’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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