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난방비 관련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원피스와 가방에 대해 화끈한 해명글을 올려 화제다.
9월 26일 김부선은 난방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 기자회견에서 입은 김부선의 흰색 원피스와 검정색 가방이 명품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그의 원피스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만원 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원. 짜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발언, 카리스마 장난아니네",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발언, 멋있다",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발언, 그랬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