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가방은 3만원”, 해명도 화끈하게

입력 2014-09-2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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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가방은 3만원”, 해명도 화끈하게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난방비 관련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원피스와 가방에 대해 화끈한 해명글을 올려 화제다.

9월 26일 김부선은 난방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 기자회견에서 입은 김부선의 흰색 원피스와 검정색 가방이 명품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그의 원피스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만원 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원. 짜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발언, 카리스마 장난아니네",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발언, 멋있다",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발언, 그랬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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