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진, 11월 결혼…“예비 신랑은 한살 연상 사업가”

입력 2014-09-29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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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 모 씨와 결혼하는 배우 유서진. 사진제공|LDL컴퍼니

'유서진 결혼'

배우 유서진이 11월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 모 씨와 결혼한다.

스포츠동아는 29일 "두 사람이 10여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유서진의 연기 활동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편한 친구 사이로 지내오가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유서진은 신랑이 일반인 점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축가나 사회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경기도 분당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누리꾼들은 "유서진 결혼, 축하한다", "유서진 결혼, 행복한 신혼 되세요", "유서진 결혼,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유서진은 ‘온에어’와 ‘시크릿 가든’에 연달아 출연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영화 ‘백프로’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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