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진 결혼, 친구에서 평생의 동반자로…오는 11월 화촉

입력 2014-09-29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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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 모 씨와 결혼하는 배우 유서진. 사진제공|LDL컴퍼니

유서진 결혼

배우 유서진이 11월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29일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10여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유서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 유쾌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유서진의 연기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치른다. 신혼집은 경기도 분당에 차릴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유서진의 드라마 촬영 일정 탓에 내년으로 연기했다. 결혼식 축가는 유서진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이현우가 맡았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유서진 결혼, 친구에서 연인 된 건가" "유서진 결혼, 신랑 외모 궁금하네" "유서진 결혼, 요새 결혼소식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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