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만수르로부터 선물을?… “팀 내 분위기 최고”

입력 2014-09-29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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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민호 페이스북

‘최민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의 최민호(26·현대캐피탈)가 자신이 받은 ‘이색 선물’을 공개했다.

최민호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라는 글자가 적힌 스티커가 붙은, 종이 가방 여러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남자 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이란과 8강 플레이오프 E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누리꾼들은 “최민호, 정말 만수르에게 받은 선물”, “최민호 선물, 만수르 스티커의 실체는?”, “최민호 선물, 큰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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