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 ‘Holler’, 한국·대만 음반 차트 1위 석권

입력 2014-09-29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의 2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가 한국과 대만 음반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태티서는 새 앨범 ‘Holler’로 지난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가온차트의 앨범 부문, 다운로드 부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터차트에서도 9월 넷째 주(9월 22일~9월 28일)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티서의 새 앨범 ‘Holler’는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9월 19일~9월 25일)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0월 4일자)에서도 당당히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Holler’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爱奇艺) 주간 차트(9월 22일~28일) 한국어 부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태티서는 지난 주 음악 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0일 만에 1위 트로피를 차지해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도 사로잡아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10월 3일 KBS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Holler’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